'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서프라이즈 생파…사랑이가 '얼음'된 이유는?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3회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 등 가족들이 사랑이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사랑이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꼬깔 모자에 생일 초 선글라스를 매치한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사랑스러운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생일을 맞은 사랑이의 깜찍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돌아온 사랑이를 향해 가족들은 모두 함께 “사랑! 생일 축하해”라며 축포를 터트려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지만 그 순간, 서프라이즈 파티가 난생 처음인 사랑이가 얼음이 되어 버리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이에 가족 모두 당황했으나 특별한 전화 한 통과 영상은 다시 사랑이를 미소 짓게 했고, 야노시호는 감동의 눈물로 다시금 하나밖에 없는 딸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랑이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23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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