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은 男 1위' 무카이 오사무, 3살 연상배우와 결혼 발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의 인기 배우 무카이 오사무(33)가 3살 연상배우 구니나카 료코(36)와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NHK TV 소설 '츄라상'에 출연한 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 약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무카이 오사무와 쿠니나카 료코는 다음 달 혼인 신고를 제출하고 정식 부부가 된다.
무카이 오사무는 2006년 TBS 드라마 '백야행'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니혼 TV '방청 매니아 09'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정의의 아군', '게게게의 아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다.
쿠니나카 료코는 1999년 TBS 드라마 'L × I × V × E'를 통해 데뷔, 영화 '전차남', '히어로(Hero)', 드라마 '호타루의 빛'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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