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부, 'SW제값주기'우수 발주기관·SW기업 초청·격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패키지 소프트웨어(SW)의 라이센스 비용은 발주자가 할인을 적용ㆍ제시함에 따라 실제 사이트 수만큼 제값을 받기가 어려웠다. A그룹은 30개 계열사의 스마트워크 플레이스(지식관리, 그룹웨어 등 포함) 구축사업 대가 산정 시 패키지SW 제품의 라이센스 비용을 정확히 인정해 지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정부가 추진중인 'SW 제값주기'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이를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우수 발주기관과 기업을 초청ㆍ격려하는 오찬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우수 발주기관은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이 참여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이에 따라 우수 발주기관을 선정해 12월 중에 첫 격려모임을 시작한 후 매분기별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며, 미래부는 우수 발주기관, SW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 자리에서 우수 발주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청취하고,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윤종록 2차관은 "SW 제값주기는 무엇보다 문화 확산이 중요하며, 문화 확산은 경쟁력있는 국내 SW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