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중남미 국가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중남미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센터 및 세계은행(World Bank)과 협력해 정보보호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니카라과에서 개최되는 정보보호 워크숍은 중남미 ICT 교육센터(CEABAD)에서 열리는 지역 워크숍(Regional Workshop) 행사(11월17~20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지 맞춤형 교육(LOTS)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페루와 한국의 정보보호 전략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정보보호 워크숍은 한국, 세계은행, 페루의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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