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장모와 비뇨기과 함께 간 사연…"이렇게 민망할 수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성호가 장모 오영숙씨와 함께 비뇨기과로 향했다.
정성호로부터 "다섯째를 절대 낳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은 오영숙씨는 사위의 손을 잡고 비뇨기과로 향했다.
순간 불안함을 느낀 정성호는 "정말 묶을 거냐? 사위 데리고 비뇨기과 오는 장모가 어디 있냐"며 절규했다.
결국 정성호는 의사와 상담 후 "아내와 논의를 하고 다시 오겠다"며 비뇨기과를 빠져나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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