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나주시 방문, 문화재 보존정책과 돌봄사업 내용 청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선화 문화재청장이 10월 31일 나주시를 방문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수립 시범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청장은 “원도심 지역의 문화재 주변이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수립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나주의 역사문화유산이 밀집된 지역인 만큼 사업들 잘 추진해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자리를 함께한 강인규 나주시장도 “역사문화자원을 잘 보존해서 역사문화도시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며 나주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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