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朴대통령 "한독관계 다방면에서 더욱 발전 기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앞으로 실질 분야를 비롯해서 다방면에서 더욱 (한국과 독일)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독일은 유럽 내에서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독일과 한국은 아주 독특한 인연이 있다. 두 나라가 다 분단의 아픔, 또 급속한 발전 경험을 공유한 이런 특별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해서 각별한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독일이 준 경험으로 우리 경제발전을 이루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됐고, 지금까지 견고한 양국 관계의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지난 3월 한독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따라 만들어진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 제1차 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