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고 있는 중"…부쩍 수척해진 얼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설가 이외수가 병원에서 투병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외수는 병실 침상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쥐고 있지만 초췌해진 얼굴로 환자복을 입고서 호흡기에 의료 기구를 연결한 상태로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살짝 부은 얼굴이 위암 투병의 흔적을 느끼게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 되었습니다"라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외수가 앓고 있는 질병은 위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수의 입원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외수, 어서 쾌차하세요" "이외수, 다시 건강 찾으시길 기도할게요" "이외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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