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폭풍의여자' 선우재덕 "가장 신경 쓰이는 것? 당연히 외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선우재덕

선우재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선우재덕이 촬영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선우재덕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촬영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외모"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래도 나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그 다음이 팀워크다. 사실 드라마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출연진 모두가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재덕은 KP그룹의 카리스마 회장 도준태 역할을 맡았다. 도준태는 부와 권력, 사업적인 머리와 예술적 감성을 겸비한 인물이다. 과거 아버지의 외도로 인한 상처를 간직하고 있으나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다.

'폭풍의여자'는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역경이라는 이름의 폭풍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기를 결심한 한 여성의 이야기다. 오는 11월 3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