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대문구 1위
안전행정부는 31일 대구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대문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어 경기도 의정부시, 경남 거제시, 서울 마포구, 부산 동래구, 부산 기장군, 충북 괴산군 등도 각각 일반행정, 지방경제, 지방재정, 문화복지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 도봉구가 일반행정 분야 개인표창, 경남 하동군은 지방재정 분야 개인표창, 전북 김제시는 지역경제 분야 개인표창, 경기 부천시는 생활환경 분야 기관표창, 전남 완도군은 문화복지 분야 개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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