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남녀 구분 없이 깨끗하고 흰 피부를 원하는 이유를 뭘까? 검고 어두운 피부 톤보단 밝고 화사한 피부 톤이 인상을 밝고 좋아 보이게 만든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보통 얼굴에 있는 얼룩덜룩한 흔적을 통틀어 잡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잡티는 사실 여러 종류의 다른 색소질환일 수 있다. 이렇게 다른 색소질환을 구분하지 않고 무작정 치료하면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자칫 색소가 더 퍼져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치료 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주근깨는 갈색의 점이나 암적색 반점이 마치 깨알처럼 모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양이 불규칙한 편이고 주로 콧등이나 눈가, 광대뼈와 같은 부위에 생긴다.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근깨가 더욱 넓어지거나 색이 짙어진다. 이런 주근깨는 검은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남양주피부과 에스필성형외과ㆍ피부과 강성곤원장은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시술 후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과 철저한 자외선 차단 등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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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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