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시민 30여명은 이번 행사에서 백골사단 멸공관측점 관측,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관광, 한탄강 한여울길 트래킹, 고석정 관람, 노동당사 관광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열차 행사는 자발적 문화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서울, 문화를 걷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행사다.
시는 '서울문화누리'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areculture)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시민들을 선정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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