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라이즈' 감독의 영화 '보이후드' 제작 기간만 12년…"올해 최고의 영화" 전문가 극찬
이 영화는 실제 한 소년의 6세부터 17세까지 12년 간의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됐다. 주인공 엘라 콜드레인과 에단호크, 패트리샤 아케이드 등의 배우들도 12년 간 영화 제작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보이후드'는 여섯 살 소년 메이슨이 열여덟 살이 되는 12년 간 그와 그의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그는 이번 영화 '보이후드'를 통해 해외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지수 99퍼센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 '최근 10년 내 가장 위대한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화 '보이후드'는 23일 개봉해 현재 전국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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