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취업상담 행사 눈길…10일간 130여개 지하철역에서 개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지하철 5~8호선에서 '2014 가을문화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공연 외 취업상담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군자역 등 30여개 역에서는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열리며, 왕십리역 등 4곳에는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또 청담역 등 8곳에서는 취업상담 행사가 열려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상담이 진행된다.
2014 가을문화축제의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smrt.co.kr)이나 공사 블로그(http://www.5678blog.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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