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 19차 전체회의서 제재 결정
22일 증선위는 19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이더블유중외신약은 2011년 11월2일 이사회 결의없이 자기주식 14만562주를 처분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관련 규정에 따른 기일보다 하루 늦은 11월4일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들휴브레인은 2010년 금융기관에 부동산, 매출채권, 정기적금 등 533억원어치를 담보로 제공했음에도 이를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유니슨은 2010년 GE트랜스포테이션이 런던국제중재법원에 중재를 신청해 잠재적 부채(청구금액 9880만 달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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