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 行…현재 병원서 치료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신해철은 구급차에서는 눈은 떴지만,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의료진은 신해철의 심장이상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도 한 매체를 통해 "최근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아 계속 병원을 오가며 치료했다. 위경련 증상인 줄 알았는데 장협착으로 수술을 받았다"며 "오늘 새벽부터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가 꽤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신해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어쩌다 이런일이?" "신해철, 충격이네" "신해철, 빠른 쾌유가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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