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터키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의 국민들이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할 만큼 친근하게 여기고 있다"며 "6.25 참전을 통해 두 나라는 혈맹관계를 맺고 있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치첵 의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지난 19일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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