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씨는 지난 4월29일 북한에 입국, 함경남도 청진을 여행하던 중 성경책을 몰래 유포한 혐의로 5월7일 출국 과정에서 체포됐다.
북한은 파울 씨에게 적대행위 혐의를 적용, 기소를 준비해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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