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수준 주택담보 대출 금리, 고용시장 개선 등 요인
21일(현지시간) 전미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주택매매 건수가 전월 대비 2.4% 늘어난 51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510만건을 웃도는 기록이다.
짐 오설리반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 회복세가 견고하다"며 "모기지 금리가 낮아져 구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 재고는 6% 증가한 230만채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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