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마음 풀었나…"오해 풀고 더 단단해지는 계기 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신혼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 달 팬 사인회 등의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으나 남편인 이병헌의 논란이 계속되자 이를 취소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최근 이민정이 친정에서 지내는 동안 이병헌이 자주 들러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홍보대사 일정과 차기작 미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잘 살기를" "이병헌 이민정,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병헌 이민정, 아내에게 잘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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