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우며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웰빙'을 우리말로 순화시킨 것이다.
체험행사 뿐 아니라 창업과 취업 성공사례발표, 성공창업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 창업과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밖에도 대전·세종·충청 지역 비즈쿨 학생들의 공예품, 발명품이 전시되고 풍선아트, 캐리커처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중기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문화·뷰티·건강 등 참살이 지원 분야를 보건·관광 등 미래유망 서비스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며 "보다 창조적인 참살이 서비스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