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병헌, 사건 공판 후 첫 심경 "아내 이민정에 미안하다…지은 죄 달게 받을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이병헌

배우 이병헌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병헌, 사건 공판 후 첫 심경 "아내 이민정에 미안하다…지은 죄 달게 받을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구설에 오른 배우 이병헌(44)이 '협박 사건'에 관해 직접 사과했다.

20일 오후 이병헌은 예정됐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병헌은 취재진을 향해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만약 지은 죄가 있다면 달게 받을 것이다. 대중의 질책도 달게 받겠다. 하지만 잘못된 것은 끝까지 바로잡으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50억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다희와 이지연은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해 이병헌의 신고로 9월 1일 체포됐다.

법원은 지난달 3일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11일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