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영등포구와 송파구에서 사고가 잦았고, 유형별로는 차가 자전거의 측면을 직각으로 들이받거나 자전거가 차량 측면으로 돌진한 경우가 많았다.
연도별로는 2009년 44명, 2010년 34명, 2011년 19명, 2012년 29명, 2013년 26명이 각각 숨졌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영등포구로 15명이 숨졌고, 송파구 12명, 중랑구 12명, 강동구 11명, 광진구 10명, 동대문구 10명 등의 순이었다.
사고는 교차로보다 단일로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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