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술집 영업사원으로 취직해 하루에 폭탄주 10잔씩 마신 사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한석이 방송 일이 없던 시절 술집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다고 털어놨다.
녹화 당시 김한석은 "이혼하고 방송이 끊겨 돈이 없던 시절, 아버지가 암에 걸려 병원비로 큰돈이 필요했다"며 입을 열었다.
김한석은 "병원비를 내려고 가라오케 술집에서 영업사원으로 취직했다. 10개 방을 돌면서 하루에 폭탄주를 10잔씩 마셨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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