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오쇼핑의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Firstlook Edition)이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1대1 스타일링 코칭을 받을 고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배우 이서진의 공항패션으로 유명세를 탄 <퍼스트룩 에디션>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열고, 최종 주인공으로 선정 된 1인에게 <퍼스트룩 에디션> 생방송에서의 스타일 대변신 기회를 선물한다.
이자룡 CJ오쇼핑 PD는 “성격과 외모는 완벽하지만 패션 센스가 2% 부족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와의 소통 기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퍼스트룩 에디션>을 아껴주는 고객들의 패션 센스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일 메이크 오버’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은 고객은 CJ몰과 모바일 CJ몰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패션 센스가 2% 부족해 아쉬웠던 사연과 함께 전신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슬랙스와 청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 높은 ‘퍼스트룩 에디션 스웨트 셔츠’를 증정 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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