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靑 담뱃값 인상 입장, 세수는 늘지만 증세는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담배

담배

AD
원본보기 아이콘

靑 담뱃값 인상 입장, 세수는 늘지만 증세는 아니다?…"청소년 건강 위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와대가 논란이 일던 담뱃값 인상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1일 안종범 경제수석은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담뱃값 인상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담뱃값 인상 등으로 세수가 늘어나는 것을 증세라고 하면 안 된다"며 항간의 비난을 일축했다.

이어 "흔히 증세는 정부가 어떤 의지를 갖고 주요 소득세, 법인세, 소비세의 세율을 인상하는 것을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담뱃값 인상은 흡연으로 인한 국민 건강상 문제를 바로 잡기위해 늦었지만 지금 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다. 청소년 흡연이 굉장히 싼 담뱃값 때문이라는 연구는 수업이 많고 이런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한 일환으로 담뱃값 인상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남은 하반기 3개월 동안 국회에서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 특별기간을 정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靑 담뱃값 인상 입장에 네티즌들은 "靑 담뱃값 인상 입장, 결국은 서민증세 아니냐" "靑 담뱃값 인상 입장, 청소년 흡연 때문이라고?" "靑 담뱃값 인상 입장, 청소년 아닌 사람은 무슨 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