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행정적 후속조치 및 현장위주 안전점검 강화 주문…사업장폐기물 처리, 건물증축 인·허가 등
2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선택 대전시장은 1일 대전소방본부와 관련부서 보고를 받고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 “빠른 피해현장 복구와 공장이 정상 가동될 수 있게 모든 행정적 지원 등 후속조치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특별지시했다.
불에 탄 타이어제품 등 사업장폐기물 처리요청 때 관련 작업이 빨리 이뤄질 수 있게 행정적 지원도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건물증축신고서 접수 때도 기업지원은 물론 인·허가 관련부서들끼리의 협업으로 공사가 곧바로 이뤄져 공장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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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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