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알코올 농도 면허취소 기준 2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기준치를 크게 넘는 수준이었다.
조사 결과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의 2배가 넘는 0.201%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이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체 결승전 패배 이후 술을 마셨다는 지인의 말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정화, 이런 쯧쯧..." "현정화,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 "현정화, 현 감독 진짜 실망이다" "현정화, 음주운전 처벌 강화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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