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프로듀서 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29일 대동문화 백승현 사무처장을 초청해 ‘문화유산 속에 담긴 남도 민속 문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NECPro(Namdo Culture English Contents Producer) 과목 수강생 60여명(영어영문학과)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특강에서 백승현 사무처장은 "호남 민속 문학이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의 재산 가치를 지니고 있는 콘텐츠이므로 민속문학의 작품 분석을 통해 가치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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