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랍 5개국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를 상대로 첫 공습에 나서면서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에따라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뉴욕의 유가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지표의 영향으로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97달러선을 넘어섰으나 이후 하락세로 다시 돌아섰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4센트(0.14%) 떨어진 96.8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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