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상 3건, 은상 2건, 동상 7건, 특별상 14건 수상…세계무역센터(TWTC)에서 22개국, 아이디어제품 1000여점 경쟁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열린 제10회 대만발명전에서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금상 3건, 은상 2건, 동상 7건, 특별상 14건을 받았다.
금상은 ▲직수 공급식 절수형 양변기(여명테크) ▲고압선용 종합 직선접속재(한국전력공사) ▲발 스트레칭 장치(조재민, 진형원)가 차지했다.
은상은 성균관대가 출품한 필름영사기 모양을 지닌 스마트폰 빔 프로젝터(이원재, 배요한)가 선정됐다. 한국전력공사의 변압기 원격진단시스템은 은상 외에도 INST RISING STAR상과 대만발명진흥협회 특별상을 안았다.
그밖에도 헤드장착 디스플레이용 게임제작법을 출품한 한국산업기술대 김동주 등 3명은 INST 장려상과 Euro-Haller 기업특별상을 함께 받았다.
적외선을 활용한 지식재산권 보호램프(김정민 등 5명)도 INST 장려상과 폴란드발명협회 특별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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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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