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김치문화를 체험하는 ‘어린이·청소년 김치문화탐험’에 3000명이 참가신청을 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등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김치담그기 체험, 김치아트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1년간 함께 응원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체험하며 즐기는 행사가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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