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가스산업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 최신 가스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가스산업 현안을 논의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 가스산업 정책과 방향 발표와 한국의 천연가스 산업현황과 수급전망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LNG플랜트 산업과 LNG벙커링 산업도 핵심 주제로 다뤄진다. 특히 23일에는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발주하는 LNG국적선에 첫 적용될 국산 LNG화물창 기술인 KC-1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세계 최고 가스국제회의인 세계가스회의(WGC)의 한국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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