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태연편, 최저득표자 임수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깜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히든싱어3' 태연 편에서 1, 2 라운드 최저득표자로 출연한 임수현이 신인 걸그룹 '앤 화이트' 리드보컬 수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옷장 속에 숨어서 노래 연습을 해야 했다던 수현은 지난 11일 '앤 화이트' 첫번째 미니 앨범 '동화'로 데뷔했다.
수현은 '히든싱어3' 방송 직후 '앤 화이트' 공식 페이스북에 "대선배이신 소녀시대 태연의 노래를 모창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러웠다"며 "앞으로 앤 화이트로서 좋은 음악과 멋진 활동을 보여 드리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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