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무통주사 없이 3일 진통 끝에 남편이 탯줄 잘라"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정다혜가 3일의 진통 끝에 자연주의 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다혜는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자연주의 출산을 했다. 무통주사도 없이 절개도 없이, 화요일 날 진통을 시작해 금요일에 입원을 하고 일요일에 아기를 낳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출산앨범을 공개한 정다혜는 “이때만 해도 이날 아이를 낳을 줄 알았다”며 다음 사진을 보여주고는 “이틀이 지나고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아이를 앉아서 낳고 남편이 탯줄을 잘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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