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에 맞춰 열리며, FTA 활용 유통협력 포럼, 북미 대형 유통망 수출상담회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들은 캐나다 최대 소매유통그룹인 로블로의 식품계열사 T&T를 비롯해 메트로, 소베이 등 현지 대형 유통체인과 생활용품 등 소비재에 대한 수출 상담을 한다.
북미 소매유통시장 규모는 미국 4조1000억 달러, 캐나다 4800억 달러로 이를 합하면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힌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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