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윤 시장은 “그동안 국비확보에 큰 몫을 차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2015광주하계U대회 경기장 건립비 지원이 마무리 된 상황에서도 올해보다 782억원이나 더 많이 확보해 지역 사업들을 탄력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는 신규사업을 올해보다 3배나 많은 49건 1365억원을 반영시켜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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