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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얼짱 과학자' 오보카타 하루코, '야동' 출연 제의…출연료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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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카타 하루코 [사진=다음 캡처]

오보카타 하루코 [사진=다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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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얼짱 과학자' 오보카타 하루코, '야동' 출연 제의…출연료가 무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던 오보카타 하루코 일본 여성 과학자가 성인비디오(AV)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보카타 하루코는 '제3의 만능세포'라 불리는 STAP 세포의 존재를 발표해 신데렐라로 떠올랐다가 논문 조작으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던 일본의 과학자다.

17일 중국의 연예매체가 일본 언론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유명 AV 제작사가 오보카타 하루코(30)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주임에게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업계 소식통은 이들 제작사들이 '실험실 주제의 AV를 기획, 오보카타에게 여주인공 역을 맡아줄 것을 제안하면서 무려 2억엔(한화 약 19억원)의 출연료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일부 출판사는 오보카타에게 누드 화보 촬영을 제안하면서 약 1억엔의 보수를 제안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오보카타가 이런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보카타 하루코, 성진국 일본 그럼 그렇지" "오보카타 하루코, 얘네들 정말 대단하구나" "오보카타 하루코, 얼굴만 예쁘면 어떤 사람이든 가리지 않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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