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 플라자 위크' 기간 동안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호텔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에서부터 레스토랑, 플라워숍까지에 이르는 각종 특가 이벤트를 요일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호텔 수석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피날레를 장식하는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3일에 이탈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4일에 일식당 무라사키, 5일에 중식당 도원 순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인과 4인 방문 시 1인당 3만8000원에 홀에서 이용 가능한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메뉴는 각 레스토랑의 대표적 단품 요리와 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점심과 저녁 모두 이용 가능하다.
'38주년 기념 룸 패키지'는 공휴일 전날 인 다음달 2일 목요일 하루 동안 제공된다.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와인과 과일이 포함된 룸서비스, 세븐스퀘어 조식과 플라자스파클럽의 스파 트리트먼트(파워백, 40분)가 포함된다. 패키지 역시 2인 기준 3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는 특별가에 이용 가능하다.
7일에는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38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올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1976년생 고객 동반 2인 방문 시에는 38% 할인(신분증 지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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