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10시, 오후2시에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어린이 타악콘서트 ‘딱따구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딱따구리 음악회는 국내 유일 타악 앙상블 형식을 차용하여 기획한 어린이 음악회로 타악기의 특성인 신나는 비트를 통한 연주와 동물 친구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공연이다.
공연프로그램은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동요부르기, 바디뮤직, 터키행진곡, 헝가리무곡 5번 등으로 구성되어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곡성군청 문화과(360-8348)로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