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영등포 '키즈앤키즈'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돼 아기물티슈 제조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만든 원피스, 후드 티셔츠, 자켓, 크롭탑 등을 유아 모델들에게 입혀 진행됐다.
유한킴벌리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한 원단과 물티슈 완제품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뉴질랜드, 호주,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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