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프리선언 후 첫 공중파 복귀는 남편 김정근 아나와…'찰떡호흡' 기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33)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공중파 방송에 복귀한다.
KBS 재직 시절부터 ‘KBS 연예대상’, ‘런던올림픽’, ‘KBS한중가요제’ 등 규모가 큰 무대의 MC를 자주 맡았던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약 5개월여만에 공중파 MC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지애 전 아나운서의 첫 공식활동일 뿐 아니라 남편인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최초로 부부가 공동 진행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콘서트 M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가 진행하는 MBC '2014 인천 케이팝 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1시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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