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종로구 명륜동에 설치된 우편함 '사랑 그리고 상상' 선정
-입상작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 개막식에 전시, 우체국 홍보용 포스터로 제작
'사랑 그리고 상상'은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설치된 우편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배경과의 조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편함! 문화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우본의 ‘예쁜 우편함 사진 공모전’에는 총 162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은 “독창적 디자인과 예술성이 있는 우편함 사진이 많이 접수됐다"며 "우체국이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품 심사결과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공모전 담당자(02-2195-1548)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