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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1개 '철도사업' 탄력붙는다

최종수정 2018.08.15 16:47 기사입력 2014.09.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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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고속철도(GTX)사업 개요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철도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는다. 경기도는 현재 고속철도와 광역철도, 일반철도 등 모두 21개 철도건설 사업이 진행되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건설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한다.

합의문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조속 추진 ▲수서 발 KTX 의정부 연장과 KTX 수원역 출발 등을 위한 KTX망 확충 ▲경기도내 광역철도와 일반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 ▲철도사업 예산확보 및 인ㆍ허가 민원해결 ▲환승센터 구축 등 역세권 개발사업 및 신교통사업 추진 ▲철도기술 및 인력 상호교류 강화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지역은 그 어느 곳보다 철도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두 기관의 협력합의로 수도권 철도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지역 철도사업은 고속철도 1곳, 광역철도 9곳, 일반철도 11곳 등 모두 21곳이다. 고속철도 사업은 61.1㎞를 연장하는 공사가 2008년 시작돼 2015년 마무리된다. 이 사업에는 총 3조1181억원이 투입된다.
광역철도 사업은 모두 9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타당성 조사와 함께 기본계획 및 용역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모두 3곳 중 강남 삼성∼화성 동탄 구간과 고양 일산~삼성 구간이 먼저 착공된다. 별내선(암사~별내)과 하남선(상일~검단산), 수인선(수원~인천),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신안산선(여의도~중앙ㆍ시흥시청), 진접선(당고개~진접), 경의선(용산~문산),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등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철도 사업은 11곳으로 가장 많다.

여주선(성남~여주) 일반철도는 2015년 개통된다. 인덕원~수원 일반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사~원시 일반철도는 2016년 상반기 완공된다. 이외에서 ▲서해선(홍성~송산) ▲이천~문경 ▲동두천~연천 ▲월곶~판교 ▲여주~원주 ▲포승~평택 ▲대곡~소사 ▲수서~광주 등 도 권역 안팎을 연결하는 일반철도 공사도 추진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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