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또" 걸그룹 교통사고…사흘 새 2건 연이어 터진 이유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중 은비가 숨지고 권리세가 중상을 입었다.
다른 멤버 4명 중 권리세(23) 씨와 이소정(21) 씨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도로가 최근 내린 폭우로 상당히 미끄러운 상태다.
앞서 지난 8월31일에는 걸그룹 베스티가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는 SBS 공개홀 근처 사거리에서 발생한 단순 추돌사고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사망사고라니"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지"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정말 충격이다"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부모님 가슴 찢어지겠다"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꼭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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