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에 "50억 내놔라" 신인 걸그룹 '글램'의 다희는 누구?
배우 이병헌의 협박사건 주동자 중 한명이 걸그룹 글램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다희는 이병헌에게 50억이라는 큰 돈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 "이병헌이 세계적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경악케 했다.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측은 다희가 사건에 관련된 사실을 인정하면서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 한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그룹 글램은 2012년 싱글 '파티(Party(XXO))'로 데뷔했으며 다희는 Mnet 드라마 '몬스터'에서 고등학생 김나나 역으로 활약했던 바 있다.
이병헌 글램 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글램 다희, 너였어?" "이병헌 글램 다희, 이제 어쩌려구" "이병헌 글램 다희, 잘가라 다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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