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남 셰프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치미추리(Chimichurri) 소스를 활용한 부채살 스테이크, 척아이롤 스테이크 퐁듀 등 캠핑에 적합한 쉽고 간단한 요리를 선보였다. 남성렬 셰프의 호주청정우 부위별 바비큐 요리 시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시식 및 시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 셰프는 "저는 캠핑을 갈 때 호주 청정우를 꼭 챙기곤 한다"며 "요리사로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팁은 호주청정우야 말로 바비큐 요리의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캠핑에 있어 최적의 재료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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