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 요즘 뭐해?" 동영상 논란 전 근황 들어보니…
배우 이병헌의 근황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촬영을 지난달 7일 마쳤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T-1000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T-1000은 ‘터미네이터2’에 등장했던 액체금속로봇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악당 터미네이터다. 이 영화는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명의 여성에게 이병헌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며 거액이 걸린 협박을 받은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신고 조치했다.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조사 결과 (당초 소문이 돌았던 '동영상'과 같은) 자료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근황 터미네이터5, 별 일 아니길" "이병헌 근황 터미네이터5, 진짜 뭐 없는거지?" "이병헌 근황 터미네이터5, 터미네이터 엄청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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