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폴크스바겐 티구안, BMW 520d 넘어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국내에서 대표적인 수입 SUV 차량중 하나인 폭스바겐 티구안이 BMW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티구안은 2007년 출시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폭스바겐 특유의 단단한 주행 및 핸들링(R&H), SUV 가운데서는 비교적 낮은 무게 중심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주행감 등으로 인해 티구안의 인기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구안은 강남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일명 강남의 싼타페 라고도 불리며 가격은 3840만 원~ 4830만 원 선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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