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워치의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부자재 악세서리
업체들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며, 종목으로는 유아이엘, 서원인텍, 인탑스 등을 추천했다.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를 앞두고 스마트워치 제품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8일 'G워치R'를, 삼성전자는 '기어S'를 공개했고, 모토로라는 모토360을 9월 초 공개 예정이다.
장비업체에서는 AP시스템과 테라세미콘, 재료업체로는 덕산하이메탈의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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